그저 그런 흔한 패딩 말고
얼죽코들도 입고 싶은 패딩 없을까?
싶어서 데려온 패딩이예요.
입었을때 이렇게 이쁠 줄 몰랐거든요.
그냥 되게 따뜻하겠다 싶었는데
세상에..너무 이뻐서 영상에 얼마나 많이 
등장 했는지 몰라요.
저 삿포로 갈때 데려갈 아우터 정했는데
결국 하나 빼고 이걸로 넣습니다.
너무 따뜻할 것 같고..
입으면 사진빨도 정말 잘 받을 것 같아서요.
직장인들에게 특히 출근룩으로 강추해요.
카라를 내려서 입으면 이쁘고
카라깃을 올리면 목도리 2개한 효과?
게다가 안에 잠금이 더블버튼으로 되어있어
바람 한점 들어올 구멍이 없습니다.
허리끈을 꽉 묶어주시면 부해보이지도 않아요.
이쁜 것 좋아하는데 요즘 너무 추운 분들~
최강 한파에도 혼자 이불덮은 듯 초연하시길 :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