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 먼저 자주 입고 다니고 있어요 :
보통 샘플 받고 촬영을 끝내야 저도 입는데요
이건 얼마나 입고 싶었던지
샘플을 2장씩 받아서 먼저 입었어요.
제주도 갈때 공항패션으로 입은거 아시죠?
서울에 올때도 공항에서 이 바지로 갈아 입었어요.
그만큰 넘넘 편하고 이뻤답니다.
제가 이런 트레이닝 반바지를 몇번을 사서 
실패했었어요. 이쁜데 짧은 게 넘 많았고
혹은 얇거나..너무 부했죠..
근데 요건 톡톡하면서도 부해보이지 않고
기장이 짧지 않아서 편하게 입기 좋아요.
허리의 끈도 넘 감성감성 하쥬? 
편한 거 좋아하시거나 여행 계획 있으시면
무조건 한 컬러는 소장하시면 후회없답니다 :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