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머 뭔데 이렇게 이쁜건지... :)
첫번째에 입는 건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이예요.
심플한듯 한데 입으면 절대 밋밋해 보이지 않는.
클래식 하면서도 
너무 영해 보이지도~ 노티나지도 않는.
10대 20대가 입으면 그 나이로,
3,4,50대가 입어도 또 그 나이에 맞게
분위기가 바뀌는 묘한 원피스 입니다.
벨트까지 따라가는 상품으로 ~
결혼식이나 상견례, 출근룩등 
단정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연출 가능해요 :)
이런 스타일중에 상의가 비침 심한 게 많은데
요건 그렇지 않구요~
치마 부분도 풍성해서 자켓이랑 매치하면 이뻤어요!
요즘 자켓에 풍성한 스커트 연출이 유행인거 아시죠?
이 원피스는 퀄리티가 브랮드 같다곤 말 못하지만,
입었을때  핏이 어마어마하게 이쁘다는 건 약속해요!
입고 벗기가 편하지 않아서  55반까지만 추천할게요 ㅠ